밥겸 술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연산동 단골손님이에요.
입구에 있는 문구들~
마스크 미착용시 10만원 과태료 부과!
거리두기중이라 5인이상은
받지않을때 방문했어요.
아직 해가 있었지만
실내는 어두운편이었어요.
칸칸이 나눠져 있어서 옆자리와
간섭되지 않아서 좋은거 같네요.
메뉴판이에요.
처음부터 꼬막+육회+비빔밥인
황제비를 고르고 왔기때문에!
바로 술과 함께 주문합니다~
한쪽 벽면에 간판과 시계도
한번찍어봤어요ㅎㅎ
육회+꼬막+비빔밥이 나왔어요!
한때 sns로 엄청 핫했었던곳이죠~
핫할땐 못와봤는데ㅎㅎ
드디어 와보는거 같아요.
엄청 큰 그릇에 얇게 넓게 펼쳐져서
나오더라구요.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게
완전 비주얼 합격이에요~
가운데 있던 노른자를 톡 터트려줍니다!
노른자 터트리는게 왜이래 좋은지?ㅎㅎ
육회와 비빔밥을 같이 먹어봐요.
육회양념이 단짠단짠으로
비빔밥의 고소함과 더해지니
딱 잘 어울리고 좋더라구요~
꼬막도 육회못지않게 괜찮았으나
개인적으로는 육회가 더 맛난거 같았어요.
밥이랑 같이 먹어도 좋았지만
안주로 따로 집어 먹어도 맛있어요!
밥과 술이 모두 충족되니 만족~~
내 돈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이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