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브런치가 동시에 오션뷰맛집 더로드101
블로그 분위기도 바꿔 본 김에
오랫만에 카페를 올려보려고 한다ㅎㅎ
친구가 해안가 라인 말고
왼쪽으로 빠지면 카페가 엄청 많이 생겼는데
너무 좋았다고~~가보자고 해서 ㅎㅎ
정확한 주소는 모르는 채 ㅋㅋㅋ
들어와서 끌리는 외관의 카페로 입장했다🧡
10:30분~21:00
라스트오더 20:30
위치는 차가 없으면 갈 수 없고
건물 지하쪽이 주차장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비가 와도 비를 맞지 않고
입장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거 같다😁
아파트로 치면 필로티 개념인가?
새건물이라 깰꼼깰꼼~~~
건물은 전체 3층으로 되어있다.
앞에는 안내사항도 적혀있고 ㅎㅎ
외부음식 반입금지❌
애완동물 출입금지❌
1인1주문 등등!
엘레베이터를 내리자마자 보이는 모습?
우리는 카페라고 찾아왔는데
음식 냄새가 화악 나서 놀랬다.
여기가 맞는건가...아닌건가
두리번 거리면서
일단 ㅋㅋㅋQR과 체온을 쟀다.
아무리봐도 카페같은뒈...........?
알고보니 브런치와 카페를 같이 운영하더라ㅋㅋㅋ
음 그래도 맞게 잘 찾아왔군!
창가쪽 자리에 햇빛이 장난이 아니다 ㅋㅋㅋ
쇼케이스를 보고
카페는 이쪽이구나~~하면서ㅋㅋㅋ
주문하시는분 뒤로 줄을 서본다.
디저트류는 요렇게 보이는게 다인거 같다.
큰 외관에 비해 베이커리류가 너무 적은 느낌?
케이크도 전부 통에 담긴 보틀 케이크뿐이더라.
겨울엔 딸기니깐 딸기케이크🍓
주문하는 카운터 앞
사진상 젤 왼쪽에는
오픈이벤트를 한다는 문구 같은데
다 솔드아웃이네ㅎㅎㅎㅎㅎ
그냥 치우지......왜 냅뒀는지 모를🤷♀️
카페치고는 메뉴도 단촐했다.
나는 커피를 안 먹으니까 먹을 종류가 더 줄어든다......
뭐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메뉴앞에 따봉 표시가 된 메뉴중에
레허블이 뭔지 여쭤보고 나는 그걸로 픽❤
밑에 있는 메뉴판은 브런치 메뉴판.
픽업대
주문이 끝났으니 진동벨을 들고
우리가 앉을 자리도 찾을 겸
카페 구경도 할겸 위에 층으로 올라가본다.
계단 올라가는 창문에 요렇게~~
인테리어로 꾸며놨다.
2층에는 요렇게~~
왼쪽에 보면
미니 파라솔에 평상으로 되어있어서
애기 데리고 오면 좋을거 같다고
친구가 말하더라😊
3층의 루프탑~~~
루프탑은 노키즈존이다.
아무래도 난간이 위험하니까~
아이들은 언제 어떤사고가 날지 모르니🤦♀️
오른쪽으로 마창대교가 보인다.
루푸탑에서 먹으려다가
그래도 아직 겨울인데
앉아있다보면 추울거 같아서
구경만 하고 2층으로 내려왔따💛
셀프바~~~~~~~
모든 컵과 접시는 1층으로 반납!
바다를 바라보는 정면에 앉을라고 하니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측면쪽에 앉았더니 1층 테라스가
바로 눈에 보였다.
우리가 시킨 메뉴가 나오고🖤
귀여운 컵받침 ㅋㅋㅋㅋ
진동벨도 요 캐릭터(?)던데
깜박하고 못찍었다.
내가 시킨 레허블~~~~
비주얼은 아이스티 같기도 하고?🤔
밑에 가라앉았을 수도 있으니 저어본다.
첫맛은 레몬맛 나는 달달한 한약...........?
친구보고 먹어보라고 권했더니
"레몬에 그 양주에 타먹는거 있잖아~~~"
라길래 "실론티?" 라고 물었더니
어어 딱 실론티 찐한맛 같다고 한다🤣🤣
별로 내스타일은 아닌....흑흑
친구가 시킨 초코라떼
엄~~~~~~~~~청 찐한
코코아느낌😎
딸기보틀케이크 비주얼 ㅎㅎ
옆면도 한번 찍어봤다😋
앗........사진을 잘못 찍었지만
생크림이 엄~~청 부드럽고
아래에 깔린 딸기잼도
엄청 달지도 밍밍하지도 않고
상큼달달하니 맛이 좋더라🧡
빵부분은 평범.
나가는길에 들른 화장실인데
사람이 없길래 후딱 찍어봤다.
엄청 깔끔하게 되어있다~
수유실도 마련되어 있구~
나가는 입구에 있던건데
뭘 뜻하는지는 모르겠다 ㅎㅎㅎㅎㅎ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내려가는게 아닌 ㅎㅎ
건물 외관사진을 찍으려고 1층으로 나왔다.
건물외관이 너무 예뿌다🧡
안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천장에 달려있는 조형물?도 예뿌고 ㅎㅎ
산책길?
애기가 있는 친구는
유모차입구라는 문구를 보고
감동이라고 한다.
나는 눈여겨 보지 않았을거 같은 문구다.
건물 벽을따라 아래쪽에
조명으로 해놨는데 이것마저 예뿜.
주차장은 1주차장 2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되겠지만...
요즘 카페들을 보면...주말에 사람이 터지니까
주차공간이 부족할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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