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점심으로 혼밥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밥집이에요.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왔다가시더라구요ㅎㅎ
홀 내부는 넓직하고 깨끗한편이었어요.
저는 물에 담긴 고기는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ㅎㅎ
순대국밥으로 골랐어요!
얼큰국밥이 있는걸..
사진을 보는 지금에서야 알아서 아쉽네요.
쟁반위에 모든걸 통채로 다 갖다주시네요.
새우젓,양념장,반찬 등등
딱 국밥에 어울리는 반찬이죠ㅎㅎ
소면도 쪼금 나오네요~
기호에 맞게
새우젓과 양념장 그리고 부추를 넣어줍니다.
부추는 듬뿍듬뿍 넣어야 제맛!
오동통한 옛날순대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있더라구요.
속이 가득 차 있고 맛도 좋았어요.
깊은 국물맛에 밥비벼먹는게
맛 없을 수가 있나요!
해장에도 좋고 든든하게
한끼 해결하기에도 좋은 국밥~
나가는길에 찍어 본 계산대~
*
한끼 간단하게 해결하기 좋다.
순대가 많이 들어가있다.
내 돈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이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