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양곱창 맛집 상남동 오발탄

매일12:00~24:00

일요일12:00~22:00

한자리에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는 오발탄이에요.

QR코드와 수기명부

그리고 체온계와 손소독제가 입구에

구비하고 있어요.

넓은홀~~

1층과 2층으로 나눠져있으며

오래된 연식임에도 관리가 잘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세명이서 특양구이2인분,

대창구이3인분을 시켰어요.

가격이 사악합니다 ㅎㅎ

언제 어떤분과 오셔도 기분 좋은 곳!

테이블 페이퍼도 있구요!

수저도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좋네요.

메뉴가 나오기 전에 목부터 축여줍니다ㅎㅎㅎ

한정식마냥 정갈한 곁반찬이에요.

장아찌류 다들 맛있더라구요.

아주 엄청난 화력의 숯불이에요!

쌀쌀한 날씨임에도 화력이 너무 쎄서

나중엔 덥더라구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통마늘이 인상적이네요.

오발탄의 좋은점은

직원분께서 다 구워주신다는 점이에요.

추가 메뉴 1인분도 다 구워주시니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어요.

전체 한상입니다~

화력이 쎈만큼 연기도 많이나요ㅎㅎ

전문가의 기술이 필요할거 같아요.

서비스 염통이에요.

메인메뉴 못지 않게 맛이 좋더라구요.

다 익으면 바깥쪽으로 올려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양구이는 쫄깃쫄깃!

아주 식감이 좋아요.

질겅질겅?버섯과는 또 다른 느낌에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간도 적당히 짭쪼름해서 꿀맛이더라구요.

대창은 고소한 기름맛!

많이 먹으면 물리지만

적당히 먹으면 뭐든 맛있는거 아시죠?

위에 설명햇듯이 숯불이 너무 쎄서

불판을 빼달라고 요청 했더니

따로 돌판을 내어주시더라구요.

 

예전에 왔을때, 벨을 눌러도 반응이 없고

네네~하시고는 신경도 안써주시는 모습에

발길을 끊었었는데,친구가 달라졌다고 해서

방문하니 많이바꼇더라구요.

서비스가 개선이 되었고

맛은 좋으니 다시 또 찾을 거 같아요.

 

내 돈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이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