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담양 조용하고 깔끔한 까사블랑카 펜션

묵은 포스팅이에요.

몇달 지난 숙소 포스팅🤣

[여행먹방] - 담양 필수 먹거리 떡갈비맛집 담양애꽃

펜션자체가 작은 마을처럼

이루어져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경사가 져있엇어요.

펜션동마다 파라솔(?)이 있고

개인 주차가 가능하더라구요.

저희가 선택한 동은

사진상 제일 오른쪽 ㅎㅎ

안쪽에 있는 룸이에요.

앞에 주차가 힘들경우에

뒤쪽에도 공간이 있었어요.

뒤로 들어가는 문은 따로 없어서 아쉽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주방이에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냉장고와 티비 에어컨도 있구요~~

천장 조명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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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 겸 베드!!

그리고 왼쪽에는

접이식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안쪽에는 의자를 넣을 수 있어요.

접었을때는 공간을 덜 차지해서 좋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2층에 들어가면 침대가

방의 대부분을 거의 차지하고 있었어요.

이불장과 화장실도 있어요.

의자는ㅎㅎ누구의 스타일일까요~

화장실에는 수건도 넉넉하게 있고

드라이기,휴지,치약,비누

샴푸,린스,바디 등 

넉넉하게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바깥에서 바라본 저희가 묵은 숙소 뷰입니다ㅎㅎ

원목테이블에 천막까지 있어서 굿굿😁

여기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에요!!

바베큐를 못먹는건 조금 아쉽지만ㅠㅠ

이번 여행에서의 음식!!!!

쌔~~~~~~~~~우~~~~~~

엄~~청나게 크죠😋

속에 살도 가득 차 있고,

큼직큼직 오동통하니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삼겹살,껍데기,감자,양파,마늘!!등등

이것저것 구워먹는게 좋으니까

여러가지 다 올려줍니다😘

김치와 미나리까지두요!!!!!!!!

진짜 푸짐하죠?!

아 삼겹먹기전에 소고기 먼저 먹었어요!

구워먹는 치즈와 함께☺

저희 테이블에서 보이는 뷰~~~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지않나요? ㅎㅎ

한적한 시골동네였어요.

밤에는 요렇게 등이 불이 들어와서

운치있더라구요.

저녁에 산책 겸

펜션 전체를 돌아다녔는데

강아지 두마리가 있더라구요ㅋㅋㅋ

미리 알았으면 더 빨리 올라올걸😥

요즘같은 시국에

바베큐장이 아닌 각각의 테이블이

숙소 앞에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던 숙소같아요.

 

 

 

내 돈주고 묵은 솔직후기이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