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조용한 오션뷰 펜션 PORT334

여행지를 먼저 고르고

그 근처로 찾은 숙소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

들어가는 입구 ㅎㅎ

오른쪽은 사장님이 사는곳 같았고

왼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모든방은 총 4룸 뿐이며

기준인원4/최대인원8으로

전부 복층,원룸형,침대방,개별바베큐가

가능한 곳이다.

커다란 타공판으로 되어 있는 ㅎㅎ

PORT 334 

들어가는 입구가 갬성적이다 ㅎㅎ

왼쪽에는 액자,오른쪽에는 문구

정면으로는 식물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입구에는 손소독제도

구비 되어 있었다😊

2층 앞에는 요렇게 ㅎㅎㅎ

벤치와 곰인형

올라가는 길에 위쪽에는

높은 천장으로 되어있었고

조명이 예뿌다 ㅎㅎ

3층 의자에는 곰인형은 없었지만 ㅎㅎ

깔~~끔하다.

해시태그 #와줘서 고마워

우리방 ㅎㅎ302호!!

문에 미리 키가 걸려져있다.

열쇠도 번호도 아닌

태그하면 열리는 방식이다.

편하고 좋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화장실 ?ㅎㅎ

그 옆으로 쳐다보면~~~~~

이렇게!!깔끔하고 예쁜 복층 숙소이다.

2인쇼파 ㅎㅎ

6인 테이블~~

안에서도 속닥하니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식탁 옆에는 큰 창이 트여 있어서

개방감이 있어서 좋았다.

미니마켓도 운영하고 있었다.

혹시 까먹고 안들고 온게 있으면

이용하면 좋을거 같다😊

주방도 깔~~~끔하니

전자렌지도 구비되어 있고

인덕션은 2구이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포트334에서는

예약 인원 손님 이외에

방문 및 숙박은 불가하다.

당연히 금연이며 ㅎㅎ

늦은시간 과도한 음주 및

소란스러운 활동은 자제!

위에 장을 열어보면

이렇게 가지런히 컵과 그릇인 놓여져 있다.

전자렌지 밑으로는

그릇과 커피포트,밥솥도 있었고

인덕션 밑에는 수저셋트가 있었다~~

티비는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듯?

근데 놀러와서 뭐 ㅎㅎ티비만 볼게 아니니까

크게 개의치 않는다.

엄마가 와이파이 비번을 물어봐서 티비 밑을

들여다 봤는데, 선이 짧아서 보기가 힘들더라.

근데 현관문을 열자마자 왼쪽에

이렇게 크~~~게 표시가 되어 있다...ㅎㅎㅎ

이걸 먼저 찍었음에도 인지하지 못했다🤦‍♀️

전신거울도 있었고

테두리는 원목으로ㅎㅎ

쇼파와 테이블과 나름 맞춘거 같은?ㅎㅎ

옆에는 드라이기와 빗을 넣는 함도 있었다.

따로 넣을 수납장은 없는건 조금 아쉽 ㅎㅎ

 

화장실은 깔끔했고

수납장에는 수건이 8개? ㅋㅋㅋ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

샴푸,컨디셔너,샤워젤이 이렇게

깔끔하게 비치되어 있었다.

2층에 올라가는 계단 밑에는

요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큰~~통창 유리 ㅎㅎㅎ

앞에 막히는 뷰가 없어서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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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침실!

널널하게 잘수있을 듯!!

이불과 베게에서 은은하게 좋은향이 났다.

꿉꿉한 느낌 하나없이~

포근한 느낌 가득🥰

침대에서 바라본 바다 ㅎㅎㅎㅎㅎㅎ

누워서 해돋이를 보는걸 기대했는데

해는 오른쪽 산에서 올라와서 보지는 못했다.

1층 식탁 옆에 있는 부분과 마찬가지로

침대 위에 부분에도 창이 나있다.

블라인드와 함께 ㅎㅎ

개인 테라스에는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이 테이블을 어떻게 바깥으로 옮겼는지 궁금.....🤔

날씨 좋~~~~~~다.

동네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한적하다.

파도가 크게 치지도 않는다.

그래서 마음에 들어💛

갑분 숯불 ㅎㅎㅎㅎㅎ

펜션 사진을 찍고, 살짝 잠이 들었는데

미리 얘기한 바베큐시간에

사장님이 숯을 가져다 주신다~~

미나리 삼겹살🧡

밖에서 먹으면 추울주알았는데

숯불을 피워놓고 먹으니까 딱이더라.

바다는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지만~~

조용하게 속닥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끔가면 블루투스 노래를 크게 틀어놓거나

엄청 떠들고 노는사람들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부분도 많았는데

 

방문한 날에 숙박손님이 우리팀밖에 없어서

아주 조용히~온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아까 위에 사진에서

타공판을 볼때ㅋㅋㅋ전구도 보았지!!

그래서 해가 지고 내려와 봤다🖤

커다란 타공판에 조명까지

갬성이 아주 구웃💛

낮에 찍었던 사진인데 ㅎㅎ

안내 표시도 되어있다.

입구에는ㅋㅋ고양이가 있었는데

이름이 보리인갑다ㅋㅋㅋ

쳐다보면서 오라고 손짓했더니

꿍디를 내어 주었따~톡톡🥰

저녁9시쯤에 사장님이 문자로

다음날 오전에 먹을 샌드위치+커피를

조식으로 준다는 문자가 오셨다.

샌드위치가 맛있다는 후기를 보았지만

좀 느긋하게 일어나기 위해

조식은 괜찮다고 말씀드렸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펜션이 전체적으로 깔끔했으며

조용하니 한적하게 머물다 가기 좋은 곳이라

아주 만족하며 하루를 묵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