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가 매력적인 숙소, 남해 오션클럽 펜션

한적한 오션뷰 숙소🖤

석탄치킨을 먹고 바로 숙소로 향했다.

[여행먹방] - 석탄치킨과 수제맥주가 매력적인 남해 독일마을 완벽한인생

해안도로를 가다가 갑자기

쪽길로 빠져야하니깐.....조심조심해야한다.

건물 뒤편 공간에 주차공간이 있다.

주차하러 들어오니까

사장님?관리하시는분?이

나오셔서 맞이해 주신다😊

주차하고 바로 앞에 있는 계단으로

반층만 올라가면

우리가 예약한 방이 ㅎㅎ

문이 고오급스럽다😁

문을 열면 보이는 전경!

커다란 통창으로 개방감이 끝내준다.

사장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저쪽 섬 보이냐면서 ㅋㅋ이쪽섬은 보이냐고

저기가 누구 유배지가 어쩌고저쩌고

엄청 열심히 설명해주신다🤣

주방.

사이드바가 넓직하진 않지만

여기서 뭘 딱히 할건 아니니깐 ㅎㅎ

주방 위쪽 전등이다.

스튜디오 조명등 같이 귀엽다 ㅋㅋㅋ

냉장고에 붙은 안내문.

남해는 해상 국립공원이라

펜션 쓰레기 배출이 엄격하게 규제된다고 한다.

 

밑에 TMI는 TMI가 아니고 꿀팁인거 같은데?😁👍

친구 생일이기 때문에

여행을 온거라서

케이크도 준비하고!!

소고기랑 돼지고기는 둘다💗

 

술은 무슨.. 먹고 죽을라는건지

소주12병에 맥주 5L 🤦‍♀️

주방 한켠에는 전자렌지랑

커피포트도 있었다.

인덕션은 2구 !

나중에 탕이랑 라면 끓여먹을때

잘 사용했다🙌

방은 2개가 있었고

그중에 하나인 방~

화장대도 있고 ㅎㅎ

안방 화장실이다.

깔끔 그자체.

작은방? 근데 침대가 2개

패밀리베드 ㅎㅎㅎ

옆쪽으로 보이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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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바로 이거지.

날씨가 좀 괜찮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만족만족☺

조용하고 잔잔한 바다ㅎㅎ

물멍때려도 될거같다.

 

이불은 옆쪽에 있었는데

기준인원2+2명추가를 한건데

좀 더 넉넉하게 줬으면 좋았을뻔...

 

그리고 1인당 3만원 추가로

2명이니까 6만원...🤣

거기에 바베큐까지 하니까

금액이 엄청나다.

바깥에도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2개라 좋아🤗

샴푸,컨디셔너,바디

사용은 안했음 ㅎㅎ

화장실 앞에는

휴지와 수건이 있는데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수건이 넉넉하게 있다는 거👍

밑에 서랍에는

리모컨과 홈매트 ㅋㅋ

그리고 화투!?

벽걸이 티비는 사이즈가

좀 작았지만~

저녁에 바베큐하면서

바로 티비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올림픽도 바베큐도 놓칠 수 없지✌

다시 보는 거실 전경 ㅎㅎ

캬 좋다🧡

거실에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바베큐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공용 바베큐공간이 아닌

우리만 쓸 수 있는 공간이라

더더욱 좋다.

바다를 보면서 바베큐라니??

근데ㅋㅋㅋ저녁 먹을땐 해가 지니까

뭐 아무것도 안보이긴 함.

뚜껑있는 그릴 ㅎㅎ

딱딱한 의자가 조~금 아쉽다.

뒤쪽엔 수영장도 있는데

사용 안할거니까 패쓰.

입구와 룸 사이 계단

수납장에는 이렇게 용품들이 들어가있다.

필요한거는 쓰고 제자리에 냅두기!

호일이랑 소주잔 종이컵~아주 잘썻음😁

미리 숯불 시간을 말해두면

시간맞춰서 갖다주신다.

처음엔 소고기로~

김치랑,마늘이랑,버섯

그리고 가래떡까지 올려서 구워준다ㅎㅎㅎ

밖에서 먹는 고기 jmt

새우도 굽고!

밖에서 잘 먹고 놀았음.

추우니까 안에 들어와서

케이크 불어주고!

알탕이랑 2차전하고 저녁 삭제🤣

다음날,해장을 하러 가기전에

펜션 여기저기 둘러봤다.

1층의 다른룸인데

너무 오픈되어 있어서

더 추울거 같더라.

 

[여행먹방] - 오션뷰를 보며 먹는 남해 다랭이마을 맛집, 시골할매막걸리

지나가다가 보인 고양이.

키우는 고양이는 아닌거 같고

동네 길냥이 같았다.

귀여워 솜방망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