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비빔밥이 먹고 싶을때 창원맛집 마산집

진짜 막 어마어마하게 맛있는건

아닌데 ㅋㅋㅋ신기하게

한번씩 땡길때가 있는 육회비빔밥집이다.

중앙동에 오래된

연식으로 보이는 건물 외관 ㅎㅎ

주차자리는 항상 풀이라

반대쪽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다.

상가 입구에 들어오자 마자

오른쪽으로 보면 마산집이 보인다.

40년 전통 ! 모범음식점😊

내부 테이블은 6~8테이블 정도로

간격이 좁은 편이고

오른쪽 방에는 좌식으로

되어있는 자리도 있다.

메뉴판이다.

육회비빔밥의 곱빼기에는 밥이 많고

특에는 육회가 많으니까 골라 먹으면 된다.

육회를 못먹는사람은

미리 고기를 익혀서 달라고 하면 된다~

석쇠불고기와 소머리모듬수육도 있다.

단촐한 밑반찬.

김치,깍두기,양파,고추,된장이다.

밥그릇에 조개탕국이 나온다.

식사는 엄청 빨리 나오는 편이다~

따로 조리를 해서 주고 그런게 아니라서 그런가보다 

양은냄비에 나물과 육회 그위에는 양념장!

제일 밑에는 밥이 깔려져서 나온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

양념장이 많아보여서 짜거나

텁텁할거 같은 느낌이 있지만

전혀 간이 쎄거나 그렇지는 않다.

그래도 양념장이 많은게 별로면

덜어놓고 먹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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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비벼져라고 ㅎㅎ그리고 탕국의 간이

비빔밥에 섞이라고 탕국 조금 넣어준다ㅋㅋ

비빔밥을 먹을때 국물을 좀 넣어서 먹는편이라..

버릇이 되었나 보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ㅋㅋㅋㅋ

나물과 육회가 잘 어우러져서

나물씹는맛과 육회의 부드러움의 맛이 좋다.

진짜 막 엄청난 특색이 있고

겁나 미친듯이 맛있고 그런건 아닌데

한번씩 생각이 난다는건

맛있다는거 아니겠나😋❣

밑에 계란도 숨어있는데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온전한 후라이는 아닌거 같고

흰자는 거의 없고 노른자도 반숙과 완숙의 중간??

탕국에는 조개와 잘게자른 두부가 들어가있는데

시~~원하니 비빔밥이랑 먹기 찰떡이다.

김치는 잘익어서 맛이 좋고

깍두기는 좀 시고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