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회와 킹크랩 맛집 마산 어시장 풍년횟집
친구들과의 모임 ㅎㅎㅎ
계비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특식을 먹기로 했다!!!!!!!
바로 킹크랩🦀
어시장 횟집거리를 쭉 한번 훑어보기로 했다.
호객행위를 하는곳도 있었는데
그런곳은 바로 패스............
이미 후기에 괜찮다고 했던 풍년횟집으로 향했다.
수족관 ㅎㅎㅎ
대게와 킹크랩~~
친구 한명이 급하게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했는데
계비를 쓰는거라 ㅎㅎ
친구를 위해 대게 1kg는 포장하기로 했다.
회도 같이 먹을거니까
세명이서 2키로 선택!
보통 1인 1kg 정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모님이 친절하셔서 좋았다
게는 바로 꺼내서 무게를 달아주신다.
바구니가 있어서 바구니에
물 무게까지 들어가는게 아닌
딱 게의 무게만 달아주신다 개굿👍
키이이이이이잉크래애애애애앱
블루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나갈땐 레드라고 하셨음....🤔
킹크랩의 종류로는 레드>블루>브라운 순이다.
방문한 당시에 키로당 9만5천원
바로 찜기에 넣어주신다~
물고기도 선택 ㅎㅎㅎ
섞어서 하려다가 ㅋㅋ
친구가 줄돔이 먹고 싶대서
줄돔으로만! 주세요🤗
4마리 넣었다가
무게가 많이 나가서 한마리 빼버림...ㅋㅋㅋ
원래 게를 kg당 먹으면 상차림비가 드는데
회까지 먹는다고 상차림비는 빼주신다고 하셨다 ㄱㅇㄷ
자 이제 입장해볼까!
입구에서 열심히 횟감을
손질하는중이신 이모님들 ㅎㅎㅎ
들어가면 요런 공간이 나오고
우측방으로 들어가면 된다.
주방공간??
조리공간은 아니고
포장이랑 밑반찬 요런거 챙겨주는곳인듯
홀은 바글바글했다.
식사하는 금액대가 있다보니
룸으로 잡으려다가...괜찮은 가게가 안보여서
감안하고 그냥ㅎㅎㅎ먹기로 함
메뉴판이다.
원산지도 같이 표시되어 있음.
밑반찬이 세팅이 되었다.
백김치랑 겉절이 좋아~~
맛보기용 회도 주신다 ㅋㅋㅋㅋ
횟감을 서비스로 주는곳은 처음보넹
산낙지~
그렇게 많이 안꿈틀거려서
영상으로 안 찍었음 ㅋㅋㅋㅋㅋㅋ
나는 회를 먹을때
쌈장+초장 같이 섞어먹는걸 좋아한다.
풍년횟집에서는 센스있게
마늘다진거랑 땡초다진것도 나온다
같이 섞어주자💜
회가 먼저 나왔다.
일단 비주얼 합격 ㅎㅎㅎㅎㅎ
한잔하자 친구들🍻
회는 좀 미지근해서 별로였다.
냉동실에 살짝 넣었다가 꺼내주시지..
횟감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ㅎㅎ좀 아쉬운걸
먹는 도중에 킹크랩이 나왔다.
ㅋㅋㅋ킹크랩이 나와서 회를 조금있다가 먹으면
맛없을거 같은 느낌이었지만
회 좀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달라고 요청드렸다ㅠㅠ
회를 보내기전에 사진 한번 찍고 ㅎㅎㅎ
영롱한 집게발 !! 크다 커
다리살 ㅎㅎㅎㅎㅎ
살이 가득가득 차있다.
속살도 부드럽고 좋았는데
자연적으로 나는 단맛은 조금 부족했다.
킹크랩은 소스에 찍어먹는거보다
내장에 찍어먹는게 제맛이지!
내장에 푸욱 찍어서 한입🧡
내장도 꼬수운맛이 생각보다 부족
딱지에 붙은살은
치킨의 터벅살처럼 약간 퍽퍽한 편.
살을 발라서 내장에 담궈서 먹어봤다 ㅎㅎㅎㅎㅎ
밥도둑이 따로 없는듯
갑각류 최고
후식으로 있는거 다 시킬거야!
한 친구가 놀랬지만
다른 한 친구가 잘먹으니까 걱정 없다.
먼저 매운탕!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어서 나온다.
솔직히 매운탕은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안에 쫀득쫀득한 손수제비가 듬뿍ㅋㅋㅋㅋㅋㅋ
아주아주 내스타일이다.
국물조차 ㅋㅋㅋ얼큰 칼칼하고 시원하니
소주안주가 따로 없겠는걸~
두번째 해물라면.
전복이랑 오징어가 보인다 ㅎㅎㅎ
근데 물조절을 잘못했는지 아주 싱겁다.
밑반찬 2종
라면에 넣어 먹으려고
미리 킹크랩다리 2개를 빼뒀다가 넣어줬다
데코 굿 ㅋㅋㅋㅋ
아까 소스에 넣으라고 나왔던
청양고추 다대기를 넣어줬따 ㅋㅋㅋㅋ
라면은 뭐......그냥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시킨 상차림이다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게딱지밥ㅋㅋㅋ
게를 먹는데 절대 빼놓을 수 없잖아 ㅎㅎㅎㅎ
게딱지밥에도 역시 킹크랩 살을 남겨서
같이 먹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볶음밥은 조금 기름기가 많았지만
고소하고 맛은 좋았다.
남길거 하나 없는 킹크랩 ㅎㅎㅎ
또 먹으러 올게 !!!!!!!
결국 회는 남겼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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