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쌀쌀한날 생각나는 칼국수맛집 반송시장 반송칼국수

오늘 같은 날씨에

딱 생각나는 시장칼국수!

창원 사람이라면 모르는사람이 없는

반송시장 칼국수😋일명 반칼이다.

시장 공영주차장과

앞에 간이주차칸이 있지만

항상 턱없이 부족한 주차구역ㅠㅠ

칼국수 골목에 들어가기 전에

앞에 있는 뚱땡이김밥에서

김밥 1줄은 필수 구매!

뚱땡이김밥 오른쪽 옆으로

들어가는 길도 있지만

아래쪽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또 있다.

내부에는 8가게 정도

칼국수로만 된 가게들이 즐비해있다.

항상 가던곳인데

사장님이 바꼇다 ㅎㅎㅎㅎ

그래도 뭐 다 맛은 비슷비슷하니깐..착석!

솥은 2가지로 하나는 육수용? 

하나는 면을 익히는 용도로 쓰는거 같다

주문과 동시에 반죽을

기계에 넣어서 뽑아준다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김밥 먼저 맛보고 ㅎㅎㅎ

뚱땡이김밥에 매운김밥류 맛있는데

칼국수랑 먹으면 혀가 얼얼해서

칼국수의 맛이 잘 안느껴지니까

기본김밥으로 골랐다👍

단 한가지 찬인 깍두기!

모지라면 앞에 있는 통에서 꺼내먹어두 되고

사장님이 다 먹기전에 챙겨주시니까

실컷먹어두됨

금새 칼국수가 나왔다

아니 칼국수+수제비 인 칼제비!

자리에 있는 땡초를 취향껏 넣어주고

양념장을 섞어준다 ㅎㅎㅎㅎㅎ

안에는 파와 애호박이 보인다

예전에는 감자도 있었던거 같은데?

맑은국보다는 좀 찐한 국물이고

양념장과 땡초덕에 

매콤짭짜름하고 깊은맛이 일품이다

나중에 되서 물이 많이 쓰이긴 함 ㅎㅎ

728x90

수제비도 쫀득쫀득

칼국수 면도 ㅋㅋ호로록호로록

아주 잘 넘어감!!

미리 샀던 김밥과 먹어주면 꿀맛.......

겨울엔 무조건 생각날 수 밖에 없는

반송칼국수 ㅎㅎ물론 여름에도 사람이 많긴함ㅋㅋ

한번씩 생각나는..땡기는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