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가기 좋은 분위기 맛집 동래 쉼
1차로 든든하게 먹어서
배가 부르기 때문에!
2차는 간단하게 꼬치집으로 선택했어요.
검색해서 찾아온곳이 아닌
지나가다가 ㅎㅎ웨이팅 없고
분위기도 괜찮은 곳을
기웃기웃 거리다가 골목끝에서 빛나는 간판을
발견하고 들어왔어요.
야외테이블도 있었구요~
이미 풀테이블 이더라구요.
겨울이라 추우니깐 바람막는 비닐도 있던데
따뜻한거 같지는 않아보였어요.
안심콜이 이렇게 큼지막하게
적혀있었어요!
바~~로 전화합니다 ㅎㅎ
내부에는 이미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구조가 신기하고 맘에 들었어요.
옆 테이블과 간섭도 적고 ㅎㅎ
요런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저희가 갔을땐 자리가 없어서
그냥 일반 테이블에 착석했어요😂
일반테이블은 바 테이블처럼
높이가 좀 있었어요.
메뉴에요!
딱 소주와 어울리는 안주들
아닌가요?🤗
어묵만 먹으려니 허전해~
요기서는 모듬 꼬치도 시켰어요🥰
친구가 꼬치가 꼭꼭 먹고 싶다고 해서 ㅎㅎ
이 페이지에선 어묵 한냄비를 시켰어요.
어묵을 원하는 종류를 고를수도 있고
추가를 시킬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주류페이지!
저희는 그냥 소주를 먹을것이기 때문에
패스해줍니다.
청주~그냥 훑어보기만 합니다.
골목길 요 간판에 홀려서
입장했는데 실내에도 있더라구요?
은은한 조명에
인테리어 같이 꾸며져있었어요.
벽에 붙어있는 메뉴들ㅎㅎ
감성있어보입니다.
앞접시(?)에도 이렇게
상호명이 박혀있어요!!
어묵 그리고 한잔 술.
어묵이 한냄비가 나왔어요!
어묵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었어요.
국물은 생각보다 찐~하고
소주안주로 좋은?
국물은 리필도 가능하니까~~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어요.
버너도 주시기 때문에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물떡물떡 ㅎㅎ
겨울에 분식 어묵파는곳에 보면
요즘은 물떡이 흔하게 보여서 좋아요.
말캉말캉 쫀득쫀득 짭쪼름하게❣
친구가 기대 했던 모듬꼬치!
근데 딱 보기에도 껍데기가
허여멀건한게 덜 익어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더 익혀달라고 요청했어요😥
꼬치를 전부 분리해줍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지는 않더라구요.
거의 어묵탕만 먹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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