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곱창전골 맛집 충무로38양곱창

친구와의 약속!

날씨가 쌀쌀하니까~

전골류가 먹고 싶어서 고른집이다.

화이트 바탕의 깔끔한 문인거 같다.

샛노란색으로 출입관리번호가

적혀져 있다.

착석을 하고나서는 백신패스 확인도 하셨다.

홀같의 사이가 넓직넓직해서 좋은거 같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

메뉴판이다.

구이와 전골이 같이 나오는

커플세트를 먹을까 하다가

그렇게 배가 많이 고픈거 같지는 않아서

그냥 전골만 시키기로 했다☺

해시태그 이벤트도 하고 있다.

밑반찬 4종 ㅎㅎ

전골에 잘 어울리는 반찬은 아닌거 같은 느낌이다.

번데기 ㅎㅎ예전에는 잘먹었는데

요즘은 잘 찾아볼 수 없어서 더 그런가?

먹지는 않았다.

양념장?

고추가 들어갔지만

맵고 그런느낌은 없는거 같다.

돌판에 전골이 나온다 ㅎㅎ

위로 보이는 부추,청경채,당면사리~~

보글보글🔥🔥팔팔 끓여준다.

국물은 야채가 들어가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좀 달달한 편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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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곱창류는 칼칼 매콤한게 좋으니까

땡초다대기를 요청해서 더 넣어서 끓여봤다.

그래도 달달한 느낌이 많이 사라지진 않더라~

육안으로 보기에도 곱의 양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는거 같아서

좋은거 같다 ㅎㅎ

면쟁이에겐 면사리란? 빼놓을 수 없으니깐!

우동사리를 시켜서 넣었따!

면사리가 두껍지도 않고

국물을 잘 머금는다 ㅎㅎ

계속 젓가락질이 가드라~

배 별로 안고프다고 전골만 시켰는데

해먹을 수 있는건 다 시킨거 같다 ㅋㅋㅋ

볶음밥!!!

국물이 찐하지 않아서 그런지~

밥을 섞어도 진해보이지 않더라~

김가루 푸짐하게 뿌려주시고! 먹어본다.

음.....볶음밥은 그냥 그런거 같다😥

아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