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판짜장 맛집 창원 오형제돌짜장

주말 점심에는 짜장이 최고지 ㅎㅎ

근데 돌판이면?! 말 다했다.

셀프세차장 때문에 왔다가

근처에서 밥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곳이다.

근방으로 면음식으로 된 가게들이 많더라~

문에는 영업시간과 휴무일이 적혀있다.

특이하게 수요일이 휴무네.

 

오픈 11:00~마감 21:00

매주 수요일 휴무

셀프오더기계!

홀은 적당한 크기로 되어있다.

자리에는 메뉴판이 있었고

뒷면에는 세트도 있네.

세트있는걸 모르고 따로 시켰는데 ㅠㅠ

테이블 위에 있는

삭초,고룻가루,간장

그리고 컵,수저,티슈가 있다.

벽면에도 크게 메뉴판이 있고 ㅎㅎ

찐 중국집 메뉴판이네

돌판짜장이 나왔다!!

창원에는 주남저수지에만 있는 주 알았더니

언제 돌판 하는곳이 또 생겼지 ㅎㅎ

지글지글~

그냥 냅두면 눌러 붙으니까

계속 저어주라고 하셨다 ㅎㅎ

만두 두개도 올려져 나온다.

눅눅해지는건 싫으니까 바로 건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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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붙지 않게 저어주기!!

보고 있으니까 군침돈다~

비주얼 죽인다 ㅎㅎ

해물도 듬뿍 들어가있고!

돌판이라고 해서 면이 뿔거나 하지 않는게 신기하다.

간도 적당히 잘 맞고~면발도 잘 익었고

단짠단짠 짜장 그맛 그대로!

짜장에 고춧가루가 빠질 수 없지!

적당히 뿌려준다.

뿌려준것과 안뿌려준것의 차이는 아주 살짝 ㅎㅎ

탕수육은 새하얗다 ㅎㅎ

소스를 부어서 내어주는게 아니라

따로 내어주셔서

부먹,찍먹 선택할 수 있어서 좋다.

나는 찍먹 또는 담먹☺

짜장은 가면갈수록 걸죽해졌고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다.

부드러운 고기~

두껍지 않은 껍질 ㅎㅎ

소스도 새콤매콤하니 잘 어울린다.

반찬과 밥은 여기서 내어주신다 ㅎㅎ

주방은 아주 작게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