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 국물이 매력적인 오리백숙 맛집 창원 북면 성심농장가든

맨날 몸보신하는 파티원 친구들 말고

다른 친구들과도 몸보신으로 고른 백숙 ㅋㅋㅋ

원래는 야외가 가능한 곳에서

먹으려다가 ㅎㅎㅎ쪄죽을거 같아서

실내로 선택한 곳이다.

가정집을 개조한거 같다.

주차공간이 아주 넉넉하고이~

옆으로 쳐다보면 ㅎㅎ

요렇게 멋진 뷰가 펼쳐져 있다.

저기 테이블에 앉아서 멍때리기 좋을듯.

긴 복도식으로 전부 룸으로 되어있고

오른쪽 방들은 좌식

왼쪽방들은 테이블로 되어있었다.

백숙집은 역시 예약이 필수ㅎㅎㅎ

우리는 친구 애기가 있어서

좌식룸으로 예약했다.

미리 세팅 되어 있었음👍

가든이라고 해서 백숙류만 파는주 알았는데

이베리코 고기도 판매하고 있었다.

친구말론 닭숯불구이도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우리는 닭백숙과 오리백숙 중에

오리백숙으로 선택했다.

갈색육수에 담겨져 나온 백숙 ㅎㅎ

다 익혀서 나온거라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좀 더 따뜻하게 먹기 위해서 버너를 켰다.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겉절이가

맛이 잘 들어서

백숙과 곁들여먹기 좋더라~

샐러드와 나물반찬들도 있었다.

한가지 나물에 꽂혔음 ㅋㅋㅋㅋ

이제 먹어볼까!?

찐한 국물이 매력적인 ㅎㅎㅎ

간은 따로 안되어 있어서

소금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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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 향이 너무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서 좋았으며

깊고 담백한맛이 굿굿

식사를 하러 왔는데 ㅋㅋㅋㅋㅋ

크으~~~하면서 해장하듯이 먹었음!

육수는 추가로 달라고 요청하니까

더 갖다주셨다🧡

살결은 조금 랜덤게임 ㅋㅋ

부드러운 부위도 있고 약간 질긴부위도 있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부들한 편

다 먹어갈때쯤 죽을 달라고 했는데

각각 작은 그릇에 담아서 주셨다.

죽은 특별한 맛이 없다.

그래서 백숙의 육수에다가 같이 섞어서 먹었더니 j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