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포스팅이에요~
상남동에 있는 상무초밥이에요.
테이블링 기계도 있었는데
저는 오픈시간에 갔기때문에
웨이팅 없이 입장할 수 있었어요.
아주아주 넓직한 홀에
깔끔한 내부였어요.
점심특선은 11:30~14:00까지네요!
10가지의 초밥~
색감이 다채롭게 먹음직스럽죠?
근데 메뉴를 한꺼번에 다 갖다주셔서
조금 당혹스러웠어요.
계란찜과,메밀,초밥,장국,백김치
한상 푸짐하게 차려졌어요.
곁들여 먹는 찬으로 나온 백김치?
아삭하고 달달한맛에 넘 맛있었어요.
몽글몽글 계란찜~
메인메뉴를 먹기전에
입맛을 돋구기에 딱이죠?
가장 맛있었던 연어초밥
소스듬뿍~~~
너무 부드러웠어요.
간장새우! 도톰한 살에
짜지도 않고 부드러운 살이
입에서 녹았어요.
김밥 너무 이쁘죠?ㅎㅎ
튀김은 따로 내어주셔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처음나올 때 같이 나왔던 메밀소바~
시원하고 새콤한 국물에
담궈먹으면 꿀맛이쥬
직원분이 돌아다니시다가
다 먹어갈때 쯤 내어주신 매실차!
새콤하니 마무리로 좋았어요.
계산하고 나갈때 차량번호를 말하면
바로 출차할 수 있어요.
*
가성비로 좋다.
메뉴들이 한꺼번에 나온다.
전문성은 부족하다.
내 돈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이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