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안민동 수타맛집 옛날손짜장

수타짜장하면 생각나는

오래된 맛집 안민동 옛날손짜장이에요.

안민동 입구에 있고

오랫동안 그자리에 있어요.

주차는 길 건너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 주차하시면 되요!

이 곳 근처에 공장이 많기때문에

식사시간때는 사람이 터져서 ㅎㅎ

일부러 식사시간 피해서 방문을 했어요.

2층도 따로 있는데 높이가 낮아서 불편해요.

메뉴판입니다.

쟁반짜장을 좋아하지만

2인이상이기때문에

혼밥으로는 주문을 못하니까

간짜장을 시켰어요.

테이블에 구비되어 있는

소스류~

한쪽 벽쪽에 고량주가

인테리어로 되어있었어요.

수타 전문점 답게~

수타로 면을 뽑는 모습을

정면으로 볼 수 있었어요.

언제봐도 신기한 수타~

금방 뚝딱 나온 간짜장이에요.

면 위에는 오이와 계란

옥수수콘,깨가 올려져서 나오는데

면빨은 보기에도 쫄깃쫄깃 탱탱해보여요.

그릇에 푸짐하게 나온 간짜장소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야채크기가 아주 좋아요.

면위에 부워줘요.

윤기가 자르르르르~

침샘 자극해요.

잘섞어줍니다.

면과 양념에 비해 그릇이 작은건지..

비비기가 힘들었어요.

좀 더 큰 그릇에 나왔으면 좋을거같아요.

면빨하나는 진짜 쫄깃쫄깃!!

짜장의 꽃~

고춧가루도 뿌려줘요!!

숟가락으로 퍼먹는 간짜장소스ㅎㅎ

달달한 양파에 춘장이 적당히

잘 볶아진 소스~

당연히 단무지와 찰떡이겠죠?

*

면빨이 쫄깃쫄깃하고 탱탱하다.

간짜장양념이 짭쪼름하고

양념만 먹을땐 맛있는데 면에 잘 안베김.

그릇이 작다

내 돈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이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