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한상 언양불고기 맛집 진미불고기

언양에 왔으니!!

언양불고기를 먹어야하지 않겠냐구😏

이미 여러군데 맛집을 찾아놨는데

1순위 였던곳이 테이블링 16팀 대기라서

바로 포~~~기😅

 

다음 순위였던 진미불고기로 향했다💖

아주아주 깔끔한 외관이다.

겉에 따로 간판은 안보이는거 같다~

가게 바로 앞에 8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었는데

내부는 훨~씬 넓었기 때문에 

나머지는 주차를 어디에 하나 싶었는데

친구가 뒤편에 주차장이 있더라며 ㅋㅋㅋ

그래서 뒤쪽으로 가봤는데 이렇게 크게 공간이 있더라.

주차걱정 할 필요가 없군!!

울주 맛집

입구에 있던 온도측정ㅎㅎ

좋은거 쓰네~

올라가보진 않았는데

2층도 있나보다.

우리가 안내받은 홀~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입식이다.

고객쉼터 같은것도 있고이~

다른쪽 홀 ㅎㅎㅎ

여러군데로 쪼개져있더라

자리에 착석을 하면

바로 테이블페이퍼와 수저랑 물티슈를 세팅해주신다.

 

진미불고기는 국내한 한우 암소만을 사용.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반찬은 소량으로 내어준다고 한다.

사실ㅎㅎ식당 방문하기 1시간전에

숙소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와서

그냥 맛만 보고 싶어서

언양불고기 2인분 되냐고 여쭤봤는데

3명이라서 3인분을 시켜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언양불고기 3인분이랑 된장찌개,물냉면을

한꺼번에 시켰다.

 

[여행숙소] - 시골감성 촌캉스 감성숙소 툇마루 독채펜션

뒷페이지에는 주류와 음료가 적혀있다.

고급진 분위기에 비해

메뉴판은 코팅지라 조금...ㅎㅎㅎ

알레르기가 있으면 미리 말해달라는 문구가 있다.

우리는 아~~~~~~무 알레르기가 없지ㅎㅎㅎ

 

외국에는 알레르기가 많다던데 

우리나라처럼 어릴때 편식을 하면

등짝스매싱을 안맞아서 그렇다며🤣

고기가 나오기 전에 상차림이

이미 가득가득 푸짐하다!

 

반찬이 부족하면 말해달라고 하셨다🤗

기다리던 언양불고기이이이이이🧡

비주얼만 보면 떡갈비 같은

비주얼인거 같다❣

버섯이 박혀 있는게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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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뜯어먹어도 되지만

우리는 가위로 자르기로 했다.

커서 자르기가 힘들다며🤣

고기에 불향과 소스향이 잘 느껴졌고

고기소스가 따로 나온다.

고기의 양념이 달기때문에

소스가 짭짤했으면 했는데 아숩😳

 

고기의 양념이 잘 느껴지기 때문에

밥을 시켜서 밥위에 올려먹었다!

근데 고기가 막 엄~~청 부드럽고 그렇진 않드라.

살얼음 물냉면 ㅎㅎ면이 뭉쳐서

잘 안풀림😫

양념장이 자극적이다.

된장찌개~

짜다.....짜워😅

밥을 시키면 따로 내어주시는 김치~~

티비방영을 많이 한거 같더라~

벽면에 이렇게 가득 채워놨음.

장식으로 상패도 있고👍

식신 최우수 레스토랑~

곳곳에 이런 문구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테이블링 기계도 있고

커피 기계도 있는데

후식 야쿠르트ㅋㅋ 완전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