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갈비찜 맛집 수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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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다.

원래라면 평일 점심은

가볍게 먹을텐데ㅎㅎ

갑자기 땡겨서? 찾아왔다!

외관이~깔끔하고 마당도 있더라.

시골 단독주택 같은 느낌도 들고?

입구에 들어가면

요렇게 식물들이 ㅎㅎ

사장님 나이가 짐작되는 인테리어...

지금은 하지 않는 qr체크~

내부가 넓직넓직하다.

근데 ㅋㅋ가운데쪽 말고

바깥쪽 의자들이 좀 이상하다...?

알고보니 원래 카페?였다고 한다 ㅋㅋ

시골 카페 의자 ㅋㅋㅋㅋㅋㅋ

소갈비찜의 명가 수담채!

우리는 미리 전화주문을 했다.

매운 갈비찜으로🤗

수담채에서는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늘 음식은 오늘 만든다고 한다.

믿음직스러운 문구👍

예약을 하고 왔더니

이렇게 미리 세팅이 되어있다.

갈비찜이 메인 인데도

밑반찬의 종류가 많은편 인거 같다.

갈비찜이 나왔다.

새빨간 갈비찜 위로는

부추와 버섯이 올려져나온다.

대파도 큼직큼직하게 썰여져 있고ㅎㅎ

대파덕에 약간 단맛이 나는 거겠지?

 

갈비찜은 매콤하고 감칠맛이 좋았으며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

뼈와 살이 잘 분리되고

잡내도 없고~

고기도 부드럽고 좋아😉

인위적인 맛이 하나도 안나고

양념이 맛있으니깐!!

볶음밥을 따로 안시켜도

그냥 양념에 밥을

비벼 먹어도 맛이 좋더라😁

추가 밑반찬은 셀프로 이용할 수 있었다.

후식으로는

식혜였나?수정과였나?기억이😂

나는 안먹으니까 구경만 했다 ㅎㅎ

커피 기계도 따로 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만족만족💛